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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배낭여행 추천지 (숙소, 경비, 치안)

by dayoooon 2025. 10. 9.

배낭여행 사진

2025년에는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여행 유튜버들이 늘어나면서 혼자 배낭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어 항상 정보를 찾으며 떠나게 되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낭여행은 자유로움이 매력이지만 그만큼 숙소, 경비, 치안에 대한 정보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에 떠나기 좋은 배낭여행지와 함께 숙소 정보, 여행 예산, 안전한 여행 팁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은 최근 몇 년 사이 배낭여행자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도시입니다. 매체에서도 공개되면서 한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TV로 리스본을 보면서 저 곳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배낭여행에서는 경비가 엄청 중요한데 리스본은 유럽 내에서도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숙박비나 식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호스텔은 1박에 약 2~3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있어 여행자가 혼자 이동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치안 또한 안정적인 편이고, 현지인들이 여행자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점이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실제로 리스본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후기를 보면, 밤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경비 측면에서는 항공권을 제외하면 하루 6만~8만 원 정도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거리 곳곳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정말 아름다울 것 입니다.

2. 자연과 여유가 있는 태국 치앙마이

태국은 오랫동안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려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치앙마이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부터 깔끔한 호텔까지 다양하고, 하루 2만 원 이하로도 충분히 쾌적한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에 여행 갔을때 저렴한 물가에 놀란적이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디지털 노마드들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어서, 한 달 살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경비는 하루 5만 원 이내로 식사, 교통, 숙박이 모두 가능하며, 현지 음식인 카오솝과 팟타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치안 면에서도 관광지 중심부는 안전했고, 혼자 여행하는 여성 여행자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미소와 따뜻한 환대가 인상 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의 사원들과 야시장, 그리고 조용한 카페 거리를 거닐며 진정한 여행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3. 색다른 문화와 모험이 공존하는 페루 쿠스코

남미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쿠스코는 마추픽추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지만,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였습니다. 쿠스코의 숙소는 1박에 약 3만~4만 원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아늑한 분위기를 갖춘 곳이 많습니다. 경비는 유럽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항공비가 비싸기 때문에 전체 여행 예산은 넉넉히 잡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치안은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라 경찰 순찰이 잦고, 현지인들도 친절하지만 밤늦게는 인적이 드문 곳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여행의 매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잉카 문명 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느꼈던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모험과 문화, 그리고 자연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쿠스코는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 입니다.

결론

집을 떠나서 배낭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이 클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일단 떠나면 나머지는 그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서 배우고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하게되면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게 될때도 많고 기대에 비해 실망이 큰 여행지도 있겠지만 그러한 일을 경험하게 되면서 우리는 점점 성장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배낭여행을 하면서 현지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언어를 배우고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고 계신 분이라면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일 확률이 많은데 걱정은 잠시 뒤로 하고 우리 함께 떠나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