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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vs 보라카이 여행 비교 (항공편, 환전, 기온 차이)

by dayoooon 2025. 10. 31.

보라카이 사진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세부와 보라카이는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여행지입니다. 본 글에서는 두 지역의 항공편, 환전, 기온 차이를 중심으로 여행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각 여행지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휴양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세부 – 접근성이 뛰어난 리조트 중심 여행지

세부는 한국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필리핀 여행지 중 하나로, 인천과 부산에서 세부 막탄국제공항까지 매일 여러 항공편이 운항됩니다. 평균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이며,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세부퍼시픽 등 다양한 항공사가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항이 막탄섬에 위치해 리조트 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도착 후 이동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세부의 환전은 세부시티 중심의 쇼핑몰(아얄라몰, SM 시티 등)이나 공항 내 공식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막탄 리조트 내에서도 환전이 가능하지만, 환율이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부시티는 대형 상업지구가 많아 환전소 간 경쟁이 치열해 비교적 좋은 환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온은 연중 평균 27~32도로, 건기(12~5월)에는 맑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세부는 도시적 인프라와 리조트형 숙박이 잘 발달해 있어 가족 여행, 신혼여행, 직장인 휴가에 모두 적합한 지역입니다. 다만 관광객이 많아 물가가 점점 오르는 추세이며,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라카이 – 천혜의 자연과 해변 중심의 휴양지

보라카이는 세부보다 자연친화적이고, ‘화이트비치(White Beach)’로 유명한 세계적인 해변 휴양지입니다. 항공편은 인천 → 칼리보 또는 카틱란 공항으로 이동 후, 배를 타고 약 1시간가량 들어가야 합니다. 이동시간은 세부보다 길지만, 여정 자체가 여행의 일부로 느껴질 만큼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보라카이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환전소 수가 많지 않지만, 디몰(D'Mall) 지역이나 공항 근처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섬 내 ATM이 자주 고장 나거나 현금 인출 수수료가 높을 수 있으므로, 마닐라나 세부 경유 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은 세부와 비슷하지만 해풍이 강하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침과 저녁에는 약간 선선합니다. 6~10월은 우기이므로, 건기인 11월~5월 사이가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무엇보다 해변이 깨끗하고 물 색깔이 맑아, 수영, 스노클링, 선셋 요트투어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조용히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세부보다 보라카이가 적합합니다.

세부 vs 보라카이 – 환전, 항공, 기온 총정리

두 지역 모두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이지만,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항공편: 세부는 직항이 많고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20~30분이면 도착 가능하지만, 보라카이는 국내선 및 배를 이용해야 하므로 이동이 번거롭습니다.

- 환전: 세부는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환전소가 많고 환율이 유리한 반면, 보라카이는 섬 내 환전소가 적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 기온: 두 지역 모두 연중 기온이 높지만, 세부는 더 덥고 습한 편이며, 보라카이는 해풍 덕분에 상대적으로 쾌적합니다.

결론적으로 접근성과 편리함을 중시한다면 세부가, 자연과 고요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보라카이가 더 적합합니다. 세부는 도심형 휴양지, 보라카이는 자연형 휴양지로 구분되며, 두 곳 모두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결론

세부와 보라카이는 모두 필리핀의 자랑스러운 휴양지이지만, 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합니다. 세부는 항공 접근성이 뛰어나고 환전이 편리해 가족이나 초보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반면 보라카이는 자연 경관과 프라이빗한 해변 분위기로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이상적입니다. 여행 일정, 동행인, 예산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휴양지를 선택한다면, 두 지역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